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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한글파일 첨부)

코이네 2022. 1. 2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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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가정예배순서

 

 

기 원 / 인도자

주님 이 시간 설날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310 장

 

기 도 / 맡은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주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주소서. 우리가 좋은 생활습관을 키우며 좀 더 알차고 내실 있는 삶을 살게 도와주시고, 우리가 소원하는 일들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능력과 실력을 더하여 주시며, 우리의 앞길을 이끌어 주옵소서. 우리 가정이 더욱 평안하게 지켜주시고,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함께 기쁨을 나누며 살게 하소서. 혹 섭섭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면 이 시간 훌훌 털어버리고 서로 화해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소서. 우리의 형편을 살펴주셔서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하도록 이끌어주시고, 하는 일이 형통하게 하소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내 이웃의 아픔을 함께하며,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말씀 / 시34:12-15

12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13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14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설 교 /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할 일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파괴되고 또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때입니다. 이렇게 힘든 때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이 복주시는 사람인 것을 기억하고, 복 있는 사람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말조심 하라

말이 씨가 되고, 또 말대로 된다고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부정적인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하고, 악한 말보다는 선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하거나 남을 해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2.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라

어려울 때일수록 악한 일에 대한 유혹이 큽니다. 우리는 악한 생각이나 일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선한 일을 도모하고, 선한 결실을 맺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3.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자신만을 생각하면 상대에게 해를 입힐 수 있고, 불화를 일으킵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 살아갈 태도를 가져야 서로 화평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이기심을 버리고 서로 돕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어려운 시절에 복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들의 호소에 귀기울이시고, 또 그 소원을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은 가까이 하시고 구원하시며,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주십니다. 우리 모두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기 도 / 설교자

 

축복과 덕담 / 먼저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세요. 부모님께서 자녀들에게 축복해주시고. 형제간에 포옹하며 사랑의 인사와 축복송으로 축복합시다.

 

주 기 도 /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세배하기 / 다함께

 

by 박동진 목사(소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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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가정예배순서지202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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