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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따뜻한글 28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 바보 ♤ 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우리모두 바보로 살아봅시다... 아니 오늘 나부터 바보로 살아보렵니다. by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가슴따뜻한글 2016.09.22

가수 마돈나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얻고 싶은 것

설교예화, 팝의 여왕 마돈나가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고 싶은 것은 바로 어머니, 어릴 적 여읜 어머니의 빈자리였다. "팝의 여왕"으로 불리며,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팝 가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미국의 세기적인 대중 가수 마돈나, 본명은 마돈나 루이스 치코네(Madonna Louise Ciccone, 1958년 8월 16일 ~ )로 그녀는 가수 뿐 아니라 배우, 엔터테이너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돈나는 미시간 주 베이시티에서 태어나 1977년 가수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와 1983년 데뷔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마돈나는 상업적인 뮤직비디오와 성적 매력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Ray of Light (1998)과 Confessions on a Dance Flo..

가슴따뜻한글 2016.08.16

영혼의 소중함을 가르쳐주는 톨스토이의 "두 노인"

톨스토이의 단편선 중에 들어 있는 의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자면 이렇다. 두 노인이 예루살렘으로 성지순례를 떠난다. 두 노인 중 한 분은 술담배도 하지 않고 태어나서 나쁜 말 한 번 해본 적 없는 엄격하고 야무진 예핌이라는 부자노인이고, 또 한 분은 술도 좋아하고, 늘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고 벼르면서도 코담배를 끊지 못하는 유쾌하고 착한 성품의 예리세이라는 노인이다. “영혼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네. 그 어느 것보다 영혼의 일이 먼저 질서가 잡혀야 편치 않겠나?” 두 노인은 여행경비로 100루블씩을 마련했다. 부자인 예핌 노인이야 돈을 마련하느라 힘들 게 없었지만, 예리세이 노인은 아내와 자식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마련한 돈이었다. 드디어 성지순례를 떠나고 5주일이 지난 어느 더운 날 오후, 예리세이 노..

가슴따뜻한글 2015.05.27

잘포장된 거짓말이 주는 감동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

제임스 레이니와 코카콜라 회장의 유서가 주는 감동, 하지만 이건 아주 잘 포장된 소설같은 거짓말 코카콜라 회장의 유언,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코카콜라 회장의 유언'이라고 하는 감동스토리가 돌고 있다. 그 이야기는 이렇다.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미국대사(1993-1997)였던 제임스 레이니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걸어서 출퇴근하던 어느 날, 쓸쓸하게 혼자 앉아 있는 노인을 만났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다. 그 후,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외로워 보이는 그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면서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가슴따뜻한글 2015.04.01

한국의 결핵퇴치에 앞장선 셔우드홀 선교사의 묘비명

한국의 결핵 퇴치에 앞장 선 셔우드홀 1991년 4월 5일 셔우드 홀(S.Hall)이 98세를 일기로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한 카나다 출신의 의사이다. 그의 생전에 그를 아는 사람은 별로 흔치 않았다. 그런데 그의 유해가 한국에 오게 되었다. 이유는 그의 부모와 누이가 묻혀 있는 그곳에 함께 묻히기 위해서였다. 셔우드홀 그는 어떤 사람인가? 셔우드 홀 Sherwood Hall. 1893년 11월 10일 서울 출생. 1991년4월5일 사망. 캐나다인. 선교사인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 홀(William James Hall,忽)과 어머니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許乙) 사이에서 태어났다. 홀은 1911년 미국 오하이오 주 마운트허먼(Mount Hermon)학교를 거쳐, 1919년..

가슴따뜻한글 2015.01.14

타이타닉의 게이트윈슬렛이 하나님께 쓴 편지

게이트 윈슬렛이 하나님께 편지로 쓴 기도 2007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여배우가 연단에 오르더니 종이 한 장을 꺼냈다. 그리고는 낭랑한 목소리로 종이에 적힌 내용을 읽어 내려갔다. "이 편지를 썻을 때 저는 열 한살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하나님께 편지를 썼어요. 하나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였어요. '하나님 제발 제발 제발 저 배우가 되게 도와주세요. 영화 속의 예쁜 장면에 아주 많이 나오게 해주세요. 그리고 화장도 에쁘게 해서 올리비아 뉴튼존처럼 보이게 해주세요. 멋진 배우랑 키스신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연기하고 싶다는 꿈이 변치 않게 도와주세요." 그녀의 편지 읽기가 끝나자 사람들은 환호하면서 박수를 쳤다. 박소 소리가 가라안자 그는 또 다른 편지를 꺼내더니 이렇게 말했..

가슴따뜻한글 2014.12.27

택시기사와 대학교수,빌게이츠의 아주 특별한 성탄 선물

택시운전사와 대학교수 그리고 빌게이츠의 아주 특별한 성탄선물 먼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한다. 옐로체스타 택시회사 운전사 게라르도 감보아는 운행 도중 뒷 좌석에서 가방 하나를 발견했다. 열어보니 현금 30만 달러가 들어 있었다. 감보아는 망설이지 않고 회사 분실물 처리센터에 신고했였고, 시내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택시를 타 팜플레이스에서 내리면서 요금 말고 따로 5달러의 팁을 건넨 손님이 놓고 내린 가방 같다는 설명도 했다. 조금 뒤 경찰서에는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4시간에 걸친 경찰의 확인 끝에 돈가방은 주인의 손에 돌아갔다. 가방 주인은 전문 포커 선수엿고 그는 감보아에게 적절한 금액의 사례금을 주겠다고 하였다. 감보아는 방송 인터뷰에서 “당연한 일을 했..

가슴따뜻한글 2014.12.23

[감동예화] 도미노 피자 창업자 톰 모너건을 세운 눈물의 기도

도미노피자 창업자 톰 모너건, 불우한 환경을 극복케 한 한 수녀의 눈물의 기도 톰 모너건(Tom Monaghan)은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냈다. 아버지는 톰이 4살이 되었을 때 사망했다. 톰이 6살이 되었을 때에는 톰과 어린 동생 제임스는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이 고아원이 미국 미시간주의 성 요셉보육원이다. 이곳에서 톰 머너건은 아주 포악하였다.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웠고, 학교에서 퇴학까지 당했다. 입양도 실패했다. 이 고아 소년은 웃음과 눈물을 모두 잃어버렸다. 모두가 이 아이를 기피했지만 한 수녀만은 그를 보듬어 주었다. 어느 날, 베레다 수녀가 그를 꼭 껴안으며 이렇게 속삭였다. “하나님은 너를 놓지 않는다 . 너를 사랑한다. 힘들 때는 울며 기도하라.” 소년은 이 말에 큰..

가슴따뜻한글 2014.03.29

[감동예화]내 이름은 카디자 윌리엄스, 하버드생이 된 노숙자 이야기

감동예화, 출생과 가난의 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하버드 대학생의 꿈을 이룬 카디자 윌리엄스의 감동 인생 제 이름은 카디자 윌리엄스 저의 어머니는 14살 때 차가운 쓰레기더미 속에서 저를 출산하셨습니다. 어머니와 전 뉴욕의 거리를 전전했고 무료급식과 쓰레기를 뒤지며 굶주림을 해결했습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길거리에서 키워졌습니다. 값싼 모텔과 노숙자 쉼터를 찾는 일은 굉장히 드물었고 대부분 차가운 길바닥과 냄새나는 뒷골목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 집 주소는 언제나 뉴욕 어느 동네의 식당 뒷골목 이었습니다. 그렇게 제 이름은 '노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전 공부가 좋았습니다. 가진 것 없는 제가 그나마 남들과 같아지기 위해 한권의 책을 더 읽고 한 번 더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노..

가슴따뜻한글 2014.03.19

뉴욕시장 라과디아의 긍휼, 어려운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명판결

뉴욕시장 라 과디아, 라과디아 시장이 판사 때 했던 명 판결 미국의 뉴욕에 가면 라과디아(La Guardia)라는 공항이 있습니다. 주로 국내선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라과디아라는 사람은 본시 1933∼1945년까지 12년 동안 뉴욕의 시장을 세 번씩이나 역임했던 훌륭하고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이 분은 "Little flower(작은 꽃)"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라 과디아시장에 관해 좀 더 알고 싶어 조사해봤더니 다음백과사전에서 그의 일생에 대해 이렇게 정리해두었더군요. 라 과디아(Fiorello H(enry) La Guardia) 1882. 12. 11출생 ~ 1947. 9. 20 사망, 뉴욕 출신의 미국 정치가. 그는 1933~45년..

가슴따뜻한글 201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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