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네 칼럼

거룩하게 살기 위해 익혀야 할 다섯 가지 습관 훈련

코이네 2013. 8. 2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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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인 리더십, 성공하는 그리스도인과 습관 훈련, 거룩하게 살기 위해 익혀야 할 다섯 가지 습관



 

우리가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동사형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 온 마음을 다해 열정을 가지고 매사를 하나님께 하듯 행동하는 것이다.

“우유 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소젖을 짤 수 있다”는 루터의 말처럼 내가 오늘 맡은 일,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을 주님께 대하듯 하는 것이다.

우리는 철저하게 자신을 훈련시킨 프로가 되어야 한다. 훈련이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이다. 편하게, 쉽게 살려는 저 밑바닥의 본능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훈련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성공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작은 일에도 충실하며, 일이 되도록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일이 될 때까지 성실히 행하여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삶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오는 것이다. 매사에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듯 살아가는 거룩한 습관을 익힐 때 우리는 늘 성공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익혀야 할 거룩한 습관은 무엇인가? 원동연 박사는 그의 5차원 교육이론에서 교육은 다섯 차원의 습관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 율법사가 최고의 율법이 무엇이냐를 물었을 때,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크게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이를 좀 더 세분화 하면 우리가 익히며 살아야 할 다섯가지 삶의 분야가 나온다. 이것을 익히는 것이 바로 영성훈련이며, 우리가 살아야 할 삶의 본연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무엇인가? 

먼저 지혜의 교육이다. 지식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그 지혜를 활용하는 능력이 바로 지혜이다.

둘째는 체력이다. 네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처럼, 육체적인 힘이 있어야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잘 보살피고 돌보아야 믿음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셋째는 심력이다.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우리 내면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것은 편협한 생각이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성령을 의지하며 마음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시험들지 않는 마음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넷째는 자기관리 능력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관리 능력은 시간관리에서 시작한다. 중요한 것을 먼저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키워가며, 자기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 다섯째는 인간관계 능력이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능력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포용력과 이해심, 그리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알며, 상대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 줄 수 있어야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이렇게 우리가 다섯 차원에서 우리 삶의 습관을 키워간다면 우리는 더욱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어 갈 것이다. 이 변화가 곧 인생의 성공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목표인 것이다.
 

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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