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 여건이 많이 좋아지면서 교회에서 좀 더 편안하게 예배드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정말 반가운 소식은 새가족이 2명이나 등록을 했습니다. 그덕에 예전에 준비했던 새가족 선물이 다 소진되어서 새롭게 새가족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만든 새가족 선물은 교회 사진이 예쁘게 들어간 머그컵입니다. 그런데 머그컵 제작공장에서 기본이 50개를 만들어야야 한다고 해서 50개를 주문했습니다. 앞으로 올 새가족과 손님들을 위해 15개를 남겨두고 우리 교인들 모두에게 한 개씩 선물해줬습니다. 성도들 모두 마치 자신이 새가족인양 아주 행복해 하시네요. by 박동진 목사 (소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