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안하라 본문 : 빌립보서 4장 21~23 2023.4.23.(야외예배) 설교 : 박동진 목사 주님은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라고 말씀합니다. 서로의 섬김에 대해서 감사하며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것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표현을 우리는 문안하라는 명령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안하는 것은 인사하는 것입니다. 인사하며 안부를 전하는 것입니다. 문안할 때는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들을 많이 구별하고 차별합니다. 그래서 나보다 좀 더 나은 사람에게는 비겁할 정도로 문안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안에서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저 사람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한 귀한 하나님의 백성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