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서 본문 : 시 134:1-3 시편 120편부터 134편까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에 예배하러 갈 때 찬송하였던 노래들입니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는 총 15편인데, 그 시작이 되는 120편은 환란 중에 있는 자신을 도와달라는 탄원으로 시작하고, 134편은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복을 주신다고 하는 축복으로 끝을 맺습니다. 시편 134편은 3절로 이루어진 짧은 시이지만 여기에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헌신하고 예배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보라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 보라.. 무엇을 보라는 것이죠?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여호와의 종들입니다. 보라는 말은 감탄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