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마태복음 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아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태복음 6장 28-30절)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이런 일로 고민하거나 염려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이루는 일에 마음을 다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그러면서 아주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바로 들에 피어 있는 들꽃이 솔로몬이 입은 화려한 왕복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