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읽을말씀 ; 시25:1-22 외울말씀 ;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시25:5) 동화를 보면 주인공이 많은 시련을 겪어도 마침내 그 시련을 이기고 나면 오래오래 행복하였다고 말로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의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또 다른 시련이 다가옵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왕이 되기 전에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고, 왕이 된 후에도 그런 시련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을 두고 이스라엘 최고의 성군이라고 칭찬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추앙받는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닥쳐온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