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산에서 해같이 빛나다 본문/마17:1-8 2015.5.6. 소토교회 수요기도회 설교 주님께서 제자들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한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은 변형되셔서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모세와 엘리야가 와서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바로 그 산 위에서 천국의 모습을 보았으며, 예수님의 참 실체를 경험하였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신비한 세계를 경험한 이 산을 두고 일반적으로 변화산이라고 합니다. 변화산에 대해서는 갈릴리에 있는 해발 540m의 다볼산이라는 주장과 가이샤랴 빌립보와 가까운 해발 2,700m의 헐몬산이라고 주장이 엇갈리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볼산을 변화산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