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 하나님의 창조 후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의 의미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셨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분들은 세상이 우연히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성경은 창조야 말로 하나님의 혼과 열정이 담긴 산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하루 만들고자 하는 계획대로 만드신 후에 한결같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고 표현한다. 이 좋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토브"라고 하는데, 목적하는 대로 되었을 경우,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을 때, 선한 일 등을 표현하는 단어다. 즉 하나님이 만들고자 마음먹은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고, 이것이 제 역할을 했기에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기 스스로 만족해하시면 "굿"이라고 외쳤던 것이다. 그런데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