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장, 요셉 하나님의 영이 감동한 사람, 하나님의 지혜로 꿈을 해석한 요셉이 남달랐던 점 세 가지 창세기 41장 요셉이 애굽의 왕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에서 바로의 꿈을 아주 명쾌하게 해석하자 사람들이 술렁대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저 사람은 누구인가? 히브리 노예이며, 자기 여주인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 오랜 세월 감옥에 있었던 것은 분명한데, 어떻게 저런 사람이 이런 훌륭한 지혜를 가질 수 있다는 말인가? 이집트 최고의 점술가 지혜자들도 하지 못한 일을 ..역시 사람은 겉만 봐서는 모르는구나. 이런 말들이 오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이집트의 왕과 백성들은 상당히 개방적인 사고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요셉이 이런 일을 해도 노예 주제에, 죄수 주제에 라며 그의 존재를 달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