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9: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마태복음 9장에는 예수님께서 사람들의 병을 고친 사건들이 계속 나온다. 먼저 중풍병자를 치료하고, 죽은 회당장의 어린 딸을 다시 살린다. 그리고 회당장의 딸을 살리러 가는 길에 열두해 혈루증으로 고통받던 여인의 병을 고친다. 또 두 맹인의 눈을 뜨게 하였고, 그 외 많은 병자들의 병을 고쳤다. 예수님은 참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쳤다. 사람들이 병들어 고통받고 살아가는 것을 주님은 원치 않으시기에 그를 찾아온 수많은 병자들, 그 병의 종류를 막론하고 모두 치료해주셨다. 병들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임을 주님을 잘 알고 계셨고, 이 병이 고침 받는 것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