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화평이신 예수 본문 : 엡 2:11-18 2017.12.17.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자 : 박동진 목사 지난 시간에 우리는 ‘인생의 목적’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지만 하나님은 그보다 더 높고 귀한 목적으로 우릴 만드셨습니다. 바로 거룩한 사람이 되게 하여, 선한 일을 하며, 우리가 예수님처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이런 의문이 듭니다. “내가 믿는 게 진짤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정말 하나님이 계신 걸까?” 긴가민가 그런 의문이 들 때마다 가슴 졸이고, 걱정도 되고, 은근히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마귀는 이런 때를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 곁에 다가와서 우리를 사정없이 흔들어버리려고 합니다. 이럴 때 이런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