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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날가정예배순서지_부름의 상을 위하여

코이네 2018. 2. 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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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가 정 예 배 순서

 

 

기    원 / 인도자
주님 이 시간 설날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    송 / 408장


기    도 / 맡은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한량없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주님께서 주신 우리 가족 더욱 화목하게 살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안에 혹 섭섭하고 용서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다면 이 시간 성령께서 도와주셔서 묵은 감정까지 훌훌 털어버리게 하옵소서.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고, 함께 기쁨을 나누며 살게 하소서. 부모님의 마음을 편케 해드리며, 더 효도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지혜와 몸이 잘 자라게 하시며, 인생을 보람차게 살 수 있는 비전과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우리의 형편을 잘 아시오니 필요한 것을 넉넉하게 채워주시고, 하는 일이 형통하게 하시며, 더 많이 선행하며 살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경말씀 / 빌립보서 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설     교 /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자 / 설교자


우리는 막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을 좀 더 보람있고, 가치있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 인생을 좀 더 고귀하게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에게서 찾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인간의 세속적인 목표를 넘어선 더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 과거에 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잘 살았던 못 살았던 다시 돌이킬 수 없기에 이 과거에 매여 있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후회스러운 과거가 있다면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현재와 더 나은 미래의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과거였다해도 그 영광에 안주하지 않아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지금도 달려가고 있는 중이란 사실을 기억합시다.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지금도 가고 있는 중입니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다 하였습니다. 믿음의 경주 역시 그 목표에 다다를 때까지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안주하는 것도 좌절하여 포기하는 것도 지금 할 때가 아닙니다. 그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끝까지 갑시다. 우리가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끝까지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기    도 / 설교자


축복과 덕담 / 다함께

먼저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세요. 부모님께서 자녀들에게 축복해주시고. 형제간에 포옹하며 사랑의 인사와 축복송으로 축복합시다.


주 기 도 / 다함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세배하기 / 다함께

 

설날가정예배순서지(2018).hwp

 

*위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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