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신다 본문 : 마태복음 6:25-32 2020.2.9.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오늘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 보면 재물의 종이 된 사람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물의 종이 된 사람들은 늘 돈이 최고야를 외치며 삽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버릴 수 있고, 죄를 지을 수 있고, 무슨 짓이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재물의 종이 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한 부자 청년이 예수께 와서 영생의 길을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청년에게 모든 것을 버리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그는 재물이 없는 영생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지 재물 때문에 근심하다가 떠나갑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돈 때문에 정작 귀한 것을 잃어버린 채 망가진 인생들이 많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