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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네설교 320

[요 1:1]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_박동진 목사 설교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 - 14절 2023.6.4.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주일낮예배 설교  1.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교회는 잘 나오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교회에 와서는 다른 성도들에게 넌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냐며 시비를 겁니다. 이 과학시대에 성경말씀이 어떻게 믿겨지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자신이 보기에 기독교인들은 뇌가 비정상인 것 같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묻습니다. 그렇게 안 믿겨지면서 교회는 왜 또 그리 열심히 다니시나요? 그러자 하는 대답이 “목사님 제가 어떻게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겠습니까? 세상에는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일도 많습니다. 제가 안 믿겨진다고 있는 것이 없는 것이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솔직히 지금 하나님이 안 믿겨지지만 만일 계신다..

코이네설교 2024.12.18

[요 16:33]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_박동진 목사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본문 : 요한복음 16장 25-332024.9.22. 설교 박동진 목사   요한복음은 예수께서 삼년의 공생애 기간 중에 마지막 일주일의 모습에 대해 집중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의 2/3의 분량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 내용 속에는 계속해서 당신이 곧 죽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생뚱맞은 말씀을 합니다. 33절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은 지금 죽음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아주 비참하게 죽습니다. 죽으면 지는 것이고, 죽으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죽을 준비를 하면서 "내가 세상을 이겼다." 그렇게 선언합..

코이네설교 2024.09.28

[요 6:36] 예수께서 오신 이유 _박동진 목사

예수께서 오신 이유 본문 : 요한복음 6장 36~46절 2023.12.24.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광야에서 굶주림에 지쳐가던 사람들, 그들은 배고픔이 큰 두려움이었고, 이 배고픔만 없다면 살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이 사람이다’ 그들은 이 분이야 말로 우리의 굶주림을 해결해줄 구원자다. 그래서 주님이 자신들에게 빵을 줄 것이라는 기대로 찾아온 것입니다. 마치 그 옛날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조에게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하늘의 만나를 내려 지금 자신들의 배고픔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면 그들은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그들의 기대에 초를 칩니다. ‘만나를 먹었던 그 선조들도 다 죽지 않..

코이네설교 2024.01.05

[헌신 설교] 레 22;17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_ 박동진 목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본문 : 레 22:17-23 2022.9.25.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영국의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그 소가 새끼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송아지가 태어난 것이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는 송아지 새끼 두 마리를 낳고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당장 자기 부인에게로 달려가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송아지 새끼가 두 마리야. 하나는 주님의 것으로 하고 주께 드리십시다.” 그의 아내도 “아멘”으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었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본 이 농부는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큰일났어. 큰일났다고! 주님의 송아지가 죽..

코이네설교 2023.12.22

[행 19:1] 성령을 받았느냐? _박동진 목사

성령을 받았느냐 본문 : 사도행전 19장 1절 - 7절 2015.1.18.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1. 자기에게 상을 주는 회사원 참 견디기 힘든 모욕에 대해 잘 참고 난 뒤 상을 써서 자신에게 줍니다. 부상은 초코릿 하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가 네 이름으로 준비했어. 최우수상이야” 이런 말 들을 수 있는 삶이길 축복합니다. 2. 성령을 받았느냐? 세례 요한은 예수님 당시 유대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 하나님의 말씀이 씨가 말랐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랐습니다. 그 때 사자후 같은 목소리로 죄악에 물든 세상에 대해 회개하라고 외친 세례 요한의 모습은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세례요한의 회개운동은 유대 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이 사는 각 ..

코이네설교 2023.05.27

[빌 4:21] 문안하라 _ 박동진 목사

문안하라 본문 : 빌립보서 4장 21~23 2023.4.23.(야외예배) 설교 : 박동진 목사 주님은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라고 말씀합니다. 서로의 섬김에 대해서 감사하며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것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랑의 표현을 우리는 문안하라는 명령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안하는 것은 인사하는 것입니다. 인사하며 안부를 전하는 것입니다. 문안할 때는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들을 많이 구별하고 차별합니다. 그래서 나보다 좀 더 나은 사람에게는 비겁할 정도로 문안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안에서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저 사람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한 귀한 하나님의 백성이며,..

코이네설교 2023.05.04

[마 28:1] 부활의 첫 인사 _ 박동진 목사

부활의 첫인사 본문 : 마태복음 28장 1-10 2023.4.9. (부활절) 설교 : 박동진 목사 인도의 성자 썬다싱에게 기독교를 믿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이스라엘의 역사서인 요세푸스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빌라도가 유대인의 유력 인사들의 청에 의해 그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으나 그를 처음부터 사랑하던 자들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그에 관해 예언한 대로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그들에게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요세푸스 유대고대사 18권 3장 3)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함께 항상 부활을 말씀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죽음에 갇혀 있는 인간들을 죽음에서 해방하시고, 이제 죽음이 아니라 죽..

코이네설교 2023.04.21

행 12:1, 의리 있는 그리스도인 _ 박동진 목사

의리 있는 그리스도인 본문 : 사도행전 12장 1-17절 2023.1.29.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자 : 박동진 목사 인간사에서 의리를 지킨다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런데 이 의리는 ‘올바름’이 선행되어야 제 가치를 가집니다. 부도덕한 의리는 사회악이 되지만 의리가 제대로 발현되면 '애국', '충성', '우정', '사랑', '형제애' 가 됩니다. 의리가 있어야 교회도 바로 섭니다. 초대교회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성령의 임재로 수천명이 주님 품으로 돌아오는가 했더니 그 이후 제사장들과 당시의 지도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습니다. 그러다 스데반 집사님이 순교를 하게 됩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교회에 큰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상처가 이제 좀 아문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헤롯이 교회..

코이네설교 2023.02.03

시 37:1, 여호와를 기뻐하라_박동진 목사

여호와를 기뻐하라 본문 : 시편 37편 1절 - 11절 2023.1.22.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설교 본문 3절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3대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의뢰하라, 둘째 선을 행하라, 셋째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가라. 그리스도인의 성공의 삼대 원리 중 첫 번째가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인생에 하나님을 참여시키는 것을 꺼립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누군가에 의해 간섭받는다는 것이 그냥 싫기도 하고, 또 하나님은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내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며, 나를 꼭두각시로 만드는 분이라는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내 인생을 맡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

코이네설교 2023.01.31

[마 25:31]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_박동진 목사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본문 : 마태복음 25장 31절 - 46절 설교 : 박동진 목사 마태복음 25장에는 세 가지의 비유로 된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알 듯이 하나는 달란트 비유, 두 번째가 열처녀 비유, 마지막 세 번째가 양과 염소의 심판대 비유라고 이름붙여져서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는 주님의 재림과 그 때의 천국은 이러한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세 가지 이야기는 서로 그 내용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달란트 비유가 하나님이 주신 뜻을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면, 두 번째 열처녀 비유는 마치 신랑을 맞이해야 하는 신부처럼 그렇게 준비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양과 염소의 비유는 바로 그날, 주인..

코이네설교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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