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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점점 더 전진하는 신앙 _ 박동진 목사

점점 더 전진하는 신앙 읽을 말씀 : 빌 3:14~16 외울 말씀 :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 뉴턴의 법칙 뉴턴이라는 과학자는 물체의 움직이는 힘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세 가지의 법칙을 찾아냈습니다. 첫째가 관성의 법칙, 둘째가 가속력의 법칙, 셋째가 작용 반작용의 법칙입니다. 물체는 저항력이 없을 때는 내버려두면 그냥 하던대로 한다는 것이 관성의 법칙이고, 가속도의 법칙은 물체에 더 큰 알짜힘이 가해질수록 물체의 운동량의 변화는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모든 작용에 대해 크기는 같고, 방향은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뉴턴의 이 이론은 절대적인 과학법칙으로 받아들였지만 지금은 또 다른..

제자훈련, 행복을 잃지 않는 길 _박동진 목사

행복을 잃지 않는 길 읽을 말씀 : 마 6:25-34 외울 말씀 :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은 천국 시민의 생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그 내용 중에 "염려하지 말라"고 세 번이나 강조합니다.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인생에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염려함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되고, 염려함으로 육신의 병마와 심령의 병마에 걸리게 됩니다. 염려하지 않고 사는 것이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며, 삶을 바른 방향으로 재조정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바른 자세를 가지고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행복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비결 세 ..

[제자훈련]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_박동진 목사

메네메네 데겔 우바르신 읽을 말씀 : 단5:17-28 외울 말씀 : 단5:25 ~28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바벨론은 느부갓네살(B.C.605-562)에 이어 에윌므로닥(562-560)이 왕이 되었고, 다음에는 네르갈사레셀(560-556), 그 다음에는 라바시말둑(556), 다음에는 나보니두스(556-539)로 이어집니다. 나보니두스왕은 아라비아의 테마를 정복하기 위해 원정을 떠났고, 자기 아들 벨사살에게 섭정왕으로 지명하여 바벨론을 다스리게 ..

[제자훈련] 분노를 쉬게 하라_박동진목사

분노를 쉬게 하라 읽을 말씀 : 잠언 15:1-4 외울 말씀 : 잠언 15:1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흔히 분노는 잘못된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노는 정상적인 감정의 표현입니다. 사람이 어떨 때 분노합니까? 분노는 일반적으로 강한 적개심이나 의분의 감정으로 정의됩니다. 자기 존재가 수용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일어나는 감정으로 모욕, 멸시, 좌절감, 가상적인 위협이나 위험, 부당한 처사로 인한 강렬한 불쾌감 때문에 생기는 흥분된 감정의 상태입니다. 사람이 분노하면 몸에서 열이 나서 얼굴이 붉게 되기도 하고, 적개심으로 미친듯이 날뛰게 만들거나 발광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분노를 절제하지 못하면 난폭한 행동으로 이어져 마치 이성을 잃어버린..

[제자훈련] 참 평안이 어디 있습니까?

참 평안이 어디 있습니까? 읽을 말씀 : 요한복음14:27 외울 말씀 : 요한복음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전 세계 곳곳에는 크고 작은 전쟁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한결같이 찾고 있는 것은 이런 전쟁 없이 평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타깝게 찾고 있는 평안이 없습니다. 1. 참 평안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이 있습..

[제자훈련]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와주시는 하나님_박동진 목사

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와주시는 하나님 읽을 말씀: 삼상 7 : 5-12 외울 말씀 :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사무엘 선지자는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선포하였고, 미스바에 모여 함께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블레셋이 대군을 이끌고 침략해왔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사무엘 선지자가 어린양을 잡아 온전한 번제를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해주셨습니다. 큰 우뢰를 발하여 블레셋 군대를 혼미하게 만들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런 블레셋 군대를 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사무엘 선지자는 돌을 취하여 미스바..

[마 25:31]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_박동진 목사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본문 : 마태복음 25장 31절 - 46절 설교 : 박동진 목사 마태복음 25장에는 세 가지의 비유로 된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알 듯이 하나는 달란트 비유, 두 번째가 열처녀 비유, 마지막 세 번째가 양과 염소의 심판대 비유라고 이름붙여져서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는 주님의 재림과 그 때의 천국은 이러한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세 가지 이야기는 서로 그 내용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달란트 비유가 하나님이 주신 뜻을 따라 성실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면, 두 번째 열처녀 비유는 마치 신랑을 맞이해야 하는 신부처럼 그렇게 준비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양과 염소의 비유는 바로 그날, 주인..

코이네설교 2022.12.10

[제자훈련]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_ 박동진 목사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읽을 말씀 : 겔 47:1-12. 외울 말씀 : 요7:37~38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환상을 보여줍니다. 나라를 잃고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모진 고초를 당하며 희망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잃었던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켜주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환상 중에 에스겔 선지자는 천사의 손에 이끌려 성전 문에 이릅니다. 그런데 성전 문지방 밑에서 샘물이 솟아나옵니다. 이 물이 점점 불어나더니 발목을 적시고, 좀 더 나가니무릎을 적시고, 허리를 적시고, 전신을 덮고는 이내 ..

[마25:1] 슬기로운 신부들러리 생활 _ 박동진 목사

슬기로운 신부들러리 생활 마태복음 25:1-13 소토교회 2022.11.27. 박동진 목사 설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심판이 임하는 날에 대해 말씀하시며 혼인잔치에 비유합니다. 결혼식은 인생에서 둘도 없는 중요한 날이며, 인생 최고로 기쁜 날입니다. 이 날은 잔치하는 날입니다. 주님은 세상의 종말, 그 심판의 날이 바로 혼인잔치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에 보면 세상의 모든 악에 대한 심판이 끝나고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면서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 성이 이 땅으로 내려온다고 합니다. 그때 예루살렘은 신랑을 맞기 위해 곱게 단장한 신부의 모습이라 합니다. 즉 종말은 예수님의 혼인잔치로서 더 없이 즐겁고 행복한 때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주님은 그 날을 당시의 혼인풍습에 빚대어 종말을 준비하는 ..

코이네설교 2022.12.06

[제자훈련] 속사람이 건강한 사람 _ 박동진 목사

속사람이 건강한 사람 읽을 말씀 : 에베소서 3:14~19 외울 말씀 : 에베소서 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바울은 그가 개척하여 세운 교회의 성도들을 사랑하기에 그들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에베소서 3장에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한 기도의 내용이 나오는데, 그 첫 번째 주제가 ‘속사람’을 강건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1. 겉 사람 속사람이 있다면 겉사람도 있겠죠. 흔히 속사람을 사람의 마음이나 영혼, 인격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겉사람은 육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속사람 겉사람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함께 합니다. 육체가 없는 영혼은 존재하지 않고, 영혼이 없는 육체는 죽은 시체입니다. 육체와 영혼(마음)은 함께 공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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