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관용하는 성도들 읽을 말씀 : 빌립보서 4:2~9 외울 말씀 : 빌립보서 4: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교회는 예수 안에서 하나가 되는 공동체입니다. 그렇기에 교회의 화합과 평화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교회가 온전히 그 사명을 행하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시 빌립보 교회는 교회를 위해 열심을 갖고 헌신하는 두 여인들로 인해 분열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순두게와 유오디아입니다. 이들은 주님을 위해 그리고 교회를 위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헌신했지만 그들은 화합하지 못했고, 갈등이 나날이 커져 가다 보니 교회는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바울은 그런 교회를 향해 이런 분열을 극복하고 예수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