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9장, 포도주에 취해 벌거벚은 노아와 저주받은 가나안 창세기9장 후반부입니다. 이제 홍수가 끝난 후 세상은 다시 평화로워지고, 인간세상은 노아의 가족들로 인해 점점 번성해갑니다. 그리고 노아와 그 가족들은 농사를 지으며 그 수확을 얻으며 살았고, 그 중 포도나무를 키우기도 했습니다. 포도나무를 키우니 자연 이것을 이용하는 다양한 방법도 개발해내었고, 그 중 포도로 술을 빚는 법도 익혔을 것입니다. 이 포도주를 노아는 즐겼습니다. 포도주를 즐기는 노아의 행동이 한 편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온 세상에 남은 사람은 자기 가족들 뿐이고, 모든 것이 홍수에 쓸려가 버렸으니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마음을 나눌 친구도 없고, 뭔가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문화나 다른 기쁨도 없고, 그저 눈만 뜨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