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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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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 헌신하는 사람
따르는 이가 없는 리더는 존재할 수 없듯이 효율적인 리더십의 저변에는 제대로 따르는 법을 지닌 팔로워들이 있어야 한다.
‘따르는 이’라는 영어 단어는 본래 ‘돕다, 후원하다’란 뜻의 독일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이끄는 사람이나 따르는 사람 모두 동등한 관계이며, 리더만큼이나 따르는 이의 자질도 그만큼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많은 카리스마적 리더들은 자신들의 개인 추종자들을 만들려고 추종자들의 충성을 리더 개인에 대한 충성으로 착각하거나 그렇게 유도하기 쉬운데, 이는 백이면 백 다 실패한다.
정말 제대로 된 팔로워라면 리더가 추구하고 있는 비전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비전이라는 확신 때문에 따르지, 맹목적으로 사람에게 헌신하지 않는다.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를 도와 가나안정복에 앞장 선 갈렙과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은 진실된 연합을 이루며, 그 목적을 위해 자신들이 가진 능력을 집중할 수 있고, 마침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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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지도자는 백성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미래의 지도자 카멜레온이 되어야 하는 이유
↙지도자들을 실패로 이끄는 함정들
↙역사의식이 바르지 못한자 지도자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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