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안식 본문 : 창세기 2장 1~3절설교 : 박동진 목사 (소토교회) 어느 날 한 청년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최선을 다했지만 늘 피곤하고 지쳐 있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왜 이렇게 쉬어도 쉬는 것 같지가 않죠?"라고 물었습니다. 우리는 가끔 충분히 쉬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마음 깊은 곳에서는 쉼을 누리지 못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몸은 쉬고 있지만, 생각은 계속 돌아가고, 아침이 되어도 피로가 가시지 않는 경험 말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안식이란 무엇일까요?단순히 일을 멈추는 것이 안식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안식"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봅시다. 창세기 2장 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고 나옵니다.그런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