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돈 400불 들고 미국으로 유학한 함신익,마침내 예일대 지휘학과 교수, KBS교향악단 지휘자가 되기까지 역경을 극복한 감동실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재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재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마지막으로 이 재능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꿈을 이루기 위해 심도 있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마음에 담은 공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단돈 400불 들고 미국에 홀홀단신으로 건너가서 지휘자의 꿈을 이루고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함신익 선생님입니다. 함신익 선생님은 아주 가난한 목사님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의 꿈은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겠다는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