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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4:17]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으라 말씀: 엡4:17-32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4:23-24)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이 전도하고 개척한 교회이다. 에베소 지역은 주요 무역로가 교차하던 상업의 중심지였고, 고대 근동의 풍요의 신인 '아르테미스'(아데미) 여신을 숭배했다. 에베소 사람들은 풍요롭고, 성적인 방종에 빠졌지만,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았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그들의 여신인 아데미에게 빌면 그만이었다. 에베소 교회에는 이러한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모였다. 그러나 교회의 일원이 되었어도 옛 생활을 청산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바울은 믿기 이전의 옛 사람을 '이방인'이라고 표현하며, "너희는 이방인처..

[단1:1] 뜻을 정하고 살자 _박동진 목사

뜻을 정하고 살자 말씀 : 단1:1-21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당한 후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바벨론은 그렇게 포로로 끌려온 사람들 중에 유능한 인재들을 따로 모아 교육해서 나라의 관리로 등용하였습니다. 다니엘과 여러 유대인들도 인재로 뽑혀 인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을 잘 거치면 포로의 신분에서 벗어나 바벨론의 공직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여기서 한 가지 결심을 하였습니다. 바로 왕의 진미를 거절하고 열흘 동안 채식과 물만 먹겠다는 것입니다. 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왕의 진미를 거절하였을까? 추측해보면 먼저 율법을 지키겠다는 결심입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에 따라 짐승을 잡는 데도 법이 있고, 또 먹을 수 있는 고기와 먹을 수 없는 고기가..

코이네 신앙 2021.04.21

[요15:1] 지금 하나님께 접속되어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께 접속되어 있습니까? -핸드폰영성의 혁명 말씀 : 요한복음 15장 1-7절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

[시150:1] 내가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_박동진목사

내가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 시 150:1-6 박동진 목사 드디어 시편 마지막인 150편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시편의 말씀을 들으며 어떤 생각을 하셨습니까? 찬양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해야 할 본분입니다. 우리의 본분을 깨달아 하나님을 찬양하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면 우리는 제대로 된 그리스도인이 되어갑니다. 우리의 본성이 아름다워지고 거룩해지며, 삶의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게 되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내게 생명이 있다는 사실을 너무도 소중하게 느껴져서 더 멋지고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할렐루야 !우리 ..

코이네설교 2021.04.07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고난 받을 때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_박동진 목사

고난 받을 때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설교 : 박동진 목사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고후 1:6)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긍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으로 다가오십니다. 한 역사가가 말하기를 역사라는 책은 한 장 한 장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눈물로 얼룩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우리 옆으로 다가오셔서 품에 안아주시고 우리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코이네신학 2021.04.02

[고난주간 특별기도] 예수 믿는 것에 회의가 들 때

예수 믿는 것에 회의가 들 때 설교 : 박동진 목사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마9:22-24) 하나님께 실망한 적이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할 때 회의懷疑가 늘 우리를 따라 다닙니다. 회의는 자신이 믿는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확신할 능력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고, 또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회의를 갖습니다. 왜 그럴까요? 1. 이기적인 인간임을 인정하라 하나..

코이네신학 2021.04.01

[시149] 새 노래로 찬양하는 성도들 _박동진 목사

새 노래로 찬양하는 성도들 본문 : 시편 149편 시편 149편은 이 시를 지을 때 상황이 아주 훈훈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백성들은 기쁨에 넘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지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즐거워하고, 백성들은 왕을 칭송하고, 왕은 백성을 기뻐합니다. 얼마나 좋은지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찬양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또 말합니다. 우리에겐 칼이 있다. 이 칼로 세상을 심판할 것이다. 이런 것을 다 감안해서 이 시편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 몇 가지 상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첫째 찬양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전에 아주 깊은 수모와 절망을 겪었다. 둘째 지금은 그런 상황이 다 지나가고 기쁘고 행복한 시절이다. 셋째 이제 우리는 다시..

코이네설교 2021.03.31

[고난주간 특별기도] 예수님은 치유자입니다

예수님은 치유자입니다 설교 ; 박동진 목사(소토교회)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마 4:23)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일 중 하나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 가기 전에는 병든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는데 병원에 가보니 그 큰 병원에 환자들이 가득 차 있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의사의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아왔습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병들지 않고 살면 좋겠다는 소원이 생깁니다. 그리고 제가 기도하는 사람들마다 모두 완쾌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제게 치유의 능력을 주옵소서 그렇게 참 많이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코이네신학 2021.03.30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예수님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6가지

2021 소토교회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3-16)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이해는 기독교신앙의 핵심이며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교사로, 정치적 해방자로 보기도 하고, 도덕적인 모델로서 성인으로 추앙하기도 합니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기도회에서는 ‘진정 예수님은 누구신가?’라는 이 물음에 해..

코이네신학 2021.03.29

[시148:1] 찬양의 끝판왕 _ 박동진 목사

찬양의 끝판왕 성경: 시148:1-14 설교 : 박동진 목사 14절의 짧은 시로 이루어진 시편 148편에 "여호와를 찬양하라!"라는 명령어가 무려 12번 나옵니다. 우리가 무엇을 찬양한다는 것은 진심으로 좋아하고 존경하고 또 사랑이 넘치기 때문에 일어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픈 시인의 마음이 얼마나 뜨거운 지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즐거움이 가득한지 그는 시종 ‘여호와를 찬양하라’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을 읽으며 우리도 이 시인처럼 하나님을 찬양하고픈 마음이 가득차서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살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1.하늘의 존재들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1-2절) 그런데 이 시편을 보면 찬양하라고 외치면서 찬양하는 존재들의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하늘에서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하늘에..

코이네설교 2021.03.24

[시147] 어찌 찬송하지 않을 수 있을까?_박동진 목사

어찌 찬송하지 않을 수 있을까? 본문 : 시147 설교 : 박동진 목사 우리가 살다보면 궂은 일도 있고, 또 마음이 즐겁고 행복한 때도 있습니다. 잘 되는 일도 있고 안되는 일도 있고, 잘 되다가도 막히기도 하고 또 막혔다가도 다시 열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생지사새옹지마’ 라는 말이 있는 것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는 자신이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또 일이 틀어졌을 때는 운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양반이고 대부분 남탓을 하거나 세상을 원망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저주하기도 합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 하나님을 찾거나 감사하는 사람은 아마 그리스도인들 밖에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시편 147편을 지은 시인은 누구인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는 지금 아주 기분 좋은가 봅니..

코이네설교 2021.03.17

[시146:1] 할렐루야 _여호와를 찬양하는 성도

여호와를 찬양하는 성도 성경 : 시146:1-10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할렐루야’라고 합니다. [할렐루야]는 두 말의 합성어입니다. 하나는 할렐(Hallel)인데 그것은 '찬미하라'는 뜻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야'인데 이 말은 ‘야훼(여호와)’의 축약형입니다. 이 두말을 합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뜻이 됩니다. 이 낱말은 시편에 24회, 그리고 요한계시록에 4회 기록돼 있습니다. 할렐루야는 ‘찬양합시다’라는 권유의 의미도 있지만 ‘찬양해야 한다’라는 명령의 의미가 더 큽니다. 즉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이 꼭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할까요? 첫째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자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선택하고..

코이네설교 2021.03.10

미얀마의 쿠데타 세력은 회개할지어다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최근 미얀마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미얀마는 과거에 버마로 불렸고, 역사가 상당히 깊은 나라이다.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망하기 전까지 버마는 천여년 동안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강력한 왕조국가였다. 안타깝게도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망하여 오랜 세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지만,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민족지도자들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할 수 있었다. 이 중심에 선 인물이 바로 아웅산 장군이다. 그는 뜻을 같이 하는 30인과 함께 일본의 도움으로 군사훈련을 받으며 버마에서 영국군을 몰아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일본이 자신들을 이용해 ‘버마 자유주’라는 괴뢰정권을 세우자 이에 강력 저항하여 일본도 마침내 몰아내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코이네 시사 2021.03.08

[기독교인의 새생활] 1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

제1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 사도 바울도 고린도전서 10:31-33절에서 인생의 사는 목적을 먹든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던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보람 있게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데 있습니다.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존경하다. 높이다. 자랑하다. 기쁘게 하다’ 는 뜻으로 하나님께 삶의 초점과 목적을 두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을 바르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산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힘든 일일수록 그것을 해낼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썩고 사회의 기강이 무너지고 윤리와 도덕이 타락되어 경건하게 살기 힘들지만 받은 은혜를 쏟지 말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

코이네 신앙 2021.03.06

[시145:7] 친절하고 온유한 하나님

친절하고 온유한 하나님 본문 : 시편145:7-9 인내와 온유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인내가 사랑의 수동적인 면이라면, 온유는 사랑의 능동적인 면입니다. "온유하다"라는 말은 "친절하다, 인자하다, 봉사적이다"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라고 하였듯이 사랑은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며, 인자하게 행동하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 하나님은 가장 친절하고 온유한 분입니다.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시145:..

코이네설교 2021.03.03

기도 '그대가 길을 잃었을 때_소향 찬양

기도 윤하 그대가 길을 잃었을 떄 빛으로 비춰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 때 나 그대의 손잡아 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람이 닿을 수 있게 닿혀진 문이 서서히 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 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거칠은 바다 고된 이 세상 항해를 떠난 그대를 위해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 않게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오늘도 나는 기도합니다

코이네 문화 2021.02.24

[시144:1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본문 : 시 144:12-15 설교 : 박동진 목사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택함을 받은 거룩한 자들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의 자녀요 백성인 성도들의 삶을 어떻게 돌보시나?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모신 백성은 사랑하는 자녀이기에 귀한 은총과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시144:1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들을 복되게 하는 지 살펴봅시다. 1) 자녀의 복(자녀들이 잘 성장함)(12절)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12절) 이 말은 자녀들이 좋은 재목으로 자라게 ..

코이네설교 2021.02.24

2021 설날 가정예배 순서지(한글 파일 첨부)

설날 가정 예배 순서지 인도자(가정의 가장 혹은 신앙의 세대주) 오늘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민족 명절인 설날입니다. 이 복된 설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립시다. 다같이 눈을 감고 마음을 하나님께 집중합시다. 기 원 / 인 도 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 103:2)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며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기쁜 설날에 하나님께 감사 예배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고 우리 에게 은혜를 풍성하게 내려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신 앙 고 백 다 같 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

코이네자료실 2021.02.10

[시142_1] 희망을 포기하는 것은 죄악이다_박동진목사

내 영혼이 상할 때에도 본문 : 시편 142편 1절- 7절 설교 : 박동진 목사 다윗은 왕이 될 생각도 없었던 시골의 한 양치기 소년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골리앗을 물리치고, 이스라엘의 최고의 장수가 되었으며 나중에는 사울왕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울왕을 이어 왕이 될 요나단의 둘도 없는 친구였습니다. 승승장구, 모든 것이 다윗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고, 그의 앞길은 그냥 비단길을 깔아놓은 듯 순탄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다윗에게 엄청난 시련이 다가옵니다. 이렇듯 힘든 일이 그에게 생길 것이라고는 다윗 자신도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가장 큰 배경이 되어줄 줄 알았던 사울왕, 자신의 장인이 자신을 시기해서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용감하고 훌륭한 장수였다가 한 순간에 사울..

코이네설교 2021.02.03

주기도문 마지막에 나오는 '대개'는 무슨 뜻일까?

주기도문 주기도문에서 문제가 되는 번역 주기도문에서 문제가 되는 곳이 많은데,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1) 첫 번째 기도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로 해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로 해야 되는 것인지에 관한 문제가 있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는 수동태 문장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에 의하여 거룩히 여김을 받게 달라고 하는 기도가 된다. 그러나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는 능동태 문장으로서, 인간에 의해 더럽혀진 이름을 하나님이 스스로 거룩하게 만들어달라고 하는 기도가 된다. 두가지 번역이 다 가능한데, 개역 성서에서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로 번역했고, 표준 새번역에서는 "이름을 거룩하게 하옵시며"로 번역했다. 2) "나라이" 임하옵시며 여기..

코이네 신앙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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