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비전은 무엇일까? 그 답을 골로새서 1:22에서 답을 주고 있다.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주님은 우리가 온전히 거룩해서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주님 앞에 서길 원하시는 것이다. 윤동주 시인이 하늘을 우르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한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렇게 거룩하게 될 것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어떻게? 골1:23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우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 된다고 하시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