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37장, 꿈장이 요셉, 덜떨어진 요셉에게 꿈을 주시는 하나님,하나님이 사람을 보시는안목 창세기 37장 성경을 읽다보면 한 가지 잘 이해가 되질 않는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일할 사람을 고르실 때 뭔가 좀 덜떨어진 그런 사람들이나 그 사람의 상황이 어려울 때, 부족할 때에 부른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그렇고 야곱이 그렇습니다.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다윗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의 대표격인 사람이 바로 요셉입니다. 우리는 요셉하면 자신을 죽이고자 했던 형들을 모두 용서한 성자같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만 성경을 좀 더 유심히 읽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세기 37장은 요셉의 어린시절 아니 17살 정도이니 청소년시절이라고 하는 것이 맞겠군요.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