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5장, 아브라함에게 계약서를 작성하신 하나님, 팔레스타인의 계약방식 창세기15장 팔레스타인의 남북전쟁이 끝난 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예전에 하셨던 약속을 다시 해주십니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런데 하나님의 이같은 말씀에 아브라함은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아무리 많은 복을 주신들 그것을 물려줄 자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아브라함의 나이를 추정해보면 대충 80세가 넘었을 것입니다. 네 자손이 바다의 모래같이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나이 80이 넘었는데도 모래와 별은 커녕 아들 하나 변변히 있질 않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주 여호와여 내게 무엇을 주시려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