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0장, 열재앙중 아홉번째 이집트에 내린 재앙,이집트(애굽)가 암흑에 갇히다 출애굽기 10장 21절 - 29절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 모두 절단이 난 상태인데도 바로와 그 신하들은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제 아홉번째의 재앙을 내리시는데, 바로 삼일동안 이집트 온 지역을 흑암에 가두어 버리는 것입니다. 앞을 더듬을 정도로 완전히 시야가 차단되어진 그런 어둠이 애굽 전역을 덮었습니다. 1. 어둠은 빛이 있을 때 제 역할을 합니다. 빛이 있을 때 어둠은 평화의 상징입니다. 모든 세상이 어둠에 덮히고 그 어둠 아래 사람들은 안식을 누립니다. 하루의 고단한 삶을 정리하면서 가족들과 집안에서 등불을 밝히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서로의 노고를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