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처형방법,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여야만 했던 절실한 이유 예수께서 빌라도 앞에서 재판을 받으실 때 사람들은 예수님 대신 폭동과 살인 혐의로 붙들려 있는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아우성을 쳤습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뒤에서 군중들을 선동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예수님이 체포되셨던 그 날 밤의 상황과 이후의 정황을 살펴보면 당시 유대지도자들은 어떻게 하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당시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려고 하였을까?" 사실 눈에 가시 같던 예수님을 제거하는 방법은 참 많았습니다. 또 체포한 후에도 신성모독죄라면 돌로 쳐죽일 수도 있었는데, 당시 유대지도자들은 어떻게 하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