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이 12월 25일 된 이유 초대교회에 성탄절을 지켰다는 기록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일을 지키게 되었는데, 주일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일요일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이유는 부활의 신앙을 갖고 살아가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 때 성탄절을 지키지 않은 이유는 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생일이라는 것은 한 사람이 이 땅에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산 사람에게는 “나 살아있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죽은 사람은 “이 사람이 이 땅에 살았던 실재 인물”이라는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 예수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가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눈으로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