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9장,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소금기둥이 된 롯의 아내, 그녀는 왜 소금기둥이 되었을까? 창세기 19장 이제 천사들이 소돔과 고모라성으로 들어섭니다. 성에 낯선 사람이 들어오자 롯이 그들을 청하여 자기 집으로 모십니다. 아마 이전 목축을 하던 생활의 습관이 있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낯선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단지 목축업을 하는 이들만 아니라 당시 팔레스타인 전체의 공통적인 풍습인 것을 감안하면, 소돔과 고모라성은 당시 다른 도시와는 상당히 인정이 메말라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롯의 집에 낯선 사람이 왔다는 소식이 들리자 그 동네 사람들이 노소를 무론하고 몰려와서는 롯에게 그 사람들을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가 그들로 상관하리라" 라고 말합니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