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장,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한 야곱,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성경적인 기준 창세기 29장 라헬을 사랑한 야곱 예나 지금이나 남자가 여자에 대한 일차적 관심은 미모인 것 같다. 성경에 많은 여성들이 등장하지만 그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사람들은 대부분 탁월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그녀들의 미모는 때로 남편의 생존을 위협하기도 할만큼 뛰어났는데, 그런 것을 보면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은 진실이 아닌 것 같다. 미인을 위해 자기의 목숨이라도 바쳐 지키려는 용자를 성경에선 별로 볼 수 없다. 도리어 자기가 죽을까 걱정해서 그 여인을 동생이라고 속이기도 하고, 그러다가 빼앗기기도 하지 않은가? 이런 것을 보면 여인들이여 당신의 남편은 어쩌면 믿음의조상이라는 아브라함과 이삭보다 더 낫지 않은가?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