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4장,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이 질투하신다 정말인가? 출애굽기 34장, 하나님의 성품, 은혜롭고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 그러나 질투하시는 하나님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지른 죄악 때문에 시내산에서 맺은 하나님과 모세의 언약은 자연스레 파괴되었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인양 섬기며 우상숭배를 자행한 것은 정말 돌이키기 힘든 죄였습니다. 이 때문에 분노한 하나님, 그 분노의 모습은 마치 불륜을 저지르는 아내를 현장에서 목격한 그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분노는 좀체 풀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모세의 중재로 하나님은 진노를 거두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용서하기로 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몸에서 장식물을 다 빼며 자숙하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