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다른 사람과의 결혼, 기독교인 여성과 결혼을 망설이는 믿지 않는 남성에게 목사가 건네는 조언 인터넷 게시판을 보다 츠자는 좋은데 기독교인에다 그 집안에 뼈속 같이 기독교인이라 결혼하기가 망설여진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 댓글을 보니 자신의 경험담을 들어 그것이 얼마나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지 잘 생각해야 한다든지, 웬만하면 결혼하지 말라는 충고를 서슴없이 하기도 하더군요. 그 댓글들의 내용을 좀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기독교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자세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그 사람을 벌레보듯 하며, 어떻게 하든지 개종시키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해서 개종할 것이 아니면 결혼하는 것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충고들이 줄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