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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아침기도회] 전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_박동진 목사

전도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찬양 : 521장 기도 : 강복득 집사 읽을 말씀 : 요 17:15~23 (신 p.177) 예수를 믿고 보니 깨달아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우연히 생겨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심혈을 기울여 만드신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으니 만드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인생에 있고, 제대로 된 인생은 하나님의 뜻하신 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목적이 있어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해 저를 왜 만드셨습니까? 묻는 것을 두고 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을 알려주시는 것이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개인적으로 깨달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주신 사명을 위해 헌신하는 사명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주시는 분..

[제자훈련] 그리스도인의 효

그리스도인의 효 성경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 명령합니다.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효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공경해야 할까? 효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 효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율법입니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2) 효는 그리스도인들이 행하는 바른 일입니다.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3) 효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4) 효는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제자훈련]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

세상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대적자들로 나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사람입니까?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시 31:23) 하나님은 그가 택한 거룩한 백성,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보호하고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거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모든 환란에서 보호하시며, 모든 재난과 재앙에서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마귀와 원수가 물러가고, 재앙이 지나가며, 시험을 이겨내며, 우리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사야 41장에 하나님은 당신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그 백성을 보호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를 ..

[제자훈련] 하나님의 보호를 받은 생활 _ 박동진 목사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생활 CCM 가사 중에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우린 오늘을 힘겨워합니다. 주 뜻 이루며 살기엔 부족합니다. 우린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오늘 하루 또 실수합니다.” 이 가사가 많은 공감을 일으키는 이유는 우린 정말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늘 우리는 위험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 우리이기에 하나님의 보호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린 하나님의 보호를 요청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호하시는지를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그 백성들을 어떻게 보호하실까요? 1) 하나님은 그 백성을 눈동자 같이 보호합니다. 신 32:9_10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

[제자훈련]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열매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열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결과적으로 맺는 영적 열매들이 있습니다.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수동적인 부분과 능동적인 부분이 함께 있습니다. 이 열매는 성도의 의지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방적으로 그냥 주시는 것이며, 이는 그리스도인만이 누리는 특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에게 이 열매가 맺어지도록 하신 것이기에 수동적입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의 뜻을 알고 순종하여 이 열매가 온전히 결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억지로 강요에 의해 마지못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또 이 결실이 얼마나 좋고 귀한 것인지를 알기에 기꺼이 순종해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능동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

설날가정예배순서지(아굴의 기도)_한글파일 첨부

설날가정예배순서 기 원 / 인도자 주님 이 시간 설날 가정예배를 시작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 신앙고백 /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

코이네자료실 2024.02.03

[기도훈련] 마음을 지키는 기도 _ 박동진 목사

마음을 지키는 기도 (잠 4:20~27) 마음이 무엇일까? 성경에서 마음은 인간의 내면의 본성입니다. 마음을 영혼이라고도 하며, 인간의 감정, 사고, 의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은 인간성 전체를 아우르는 말이며, 내적인 품성을 뜻하는 포괄적인 말입니다. 마음은 인간을 의식적으로 행동하게 하며, 그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아로 만듭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이 올바를 때는 경건하고 순종하며, 예배하는 자가 되지만 마음이 잘못되었을 때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완악하고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게 됩니다. 인간의 마음은 인간성의 중심이 되며, 하나님의 계시가 임하는 자리이며, 믿음과 순종의 자리일 뿐 아니라 의심과 완악함의 자리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죄인인 인간의 마음은 부패해 있습니다. “..

일왕이 위안부 피해자에게 해야 할 그 말 한 마디

그 말 한 마디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이 있었다. 그 집의 가장 큰 어른은 구순이 넘으신 할머니였는데 치매를 앓고 있었다. 종종 가족들 몰래 집을 나와 길을 잃고 한참을 헤매다 교회를 찾아오셨고, 나는 할머니의 손을 잡고 댁에 모셔다 드렸다. 할머니 얼굴이 얼마나 해맑은지 천사의 모습이 따로 없었다. 그런데 하루는 또 그렇게 할머니를 댁으로 모셔다 드리고 돌아서는데, 그 할머니의 며느리가 고래고래 악을 쓰며 욕을 해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며느리가 우리교회 성도였기에 순간 많이 당황스러웠다. 내가 발길을 멈추고 멍하니 있는데, 동네 사람들의 ‘또 그런다’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하는 말이 들려왔다. 그 일이 마음에 많이 걸려 그 집으로 심방(목회자가 성도의 집을 방문하는 것)을 가서는 조심스레 그 ..

코이네 칼럼 2024.01.23

[요 6:36] 예수께서 오신 이유 _박동진 목사

예수께서 오신 이유 본문 : 요한복음 6장 36~46절 2023.12.24.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광야에서 굶주림에 지쳐가던 사람들, 그들은 배고픔이 큰 두려움이었고, 이 배고픔만 없다면 살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이 사람이다’ 그들은 이 분이야 말로 우리의 굶주림을 해결해줄 구원자다. 그래서 주님이 자신들에게 빵을 줄 것이라는 기대로 찾아온 것입니다. 마치 그 옛날 하나님께서 그들의 선조에게 광야에서 만나를 주신 것처럼 말입니다. 하늘의 만나를 내려 지금 자신들의 배고픔의 문제를 해결해주신다면 그들은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그들의 기대에 초를 칩니다. ‘만나를 먹었던 그 선조들도 다 죽지 않..

코이네설교 2024.01.05

[헌신 설교] 레 22;17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_ 박동진 목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도록 본문 : 레 22:17-23 2022.9.25.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영국의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그 소가 새끼를 두 마리를 낳았습니다. 농부는 송아지가 태어난 것이 너무너무 기뻐서 자기도 모르게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그는 송아지 새끼 두 마리를 낳고서 너무 감사한 나머지 당장 자기 부인에게로 달려가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송아지 새끼가 두 마리야. 하나는 주님의 것으로 하고 주께 드리십시다.” 그의 아내도 “아멘”으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었습니다. 죽은 송아지를 본 이 농부는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큰일났어. 큰일났다고! 주님의 송아지가 죽..

코이네설교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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