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예화 3

[감동예화] 도미노 피자 창업자 톰 모너건을 세운 눈물의 기도

도미노피자 창업자 톰 모너건, 불우한 환경을 극복케 한 한 수녀의 눈물의 기도 톰 모너건(Tom Monaghan)은 어린 시절을 불우하게 보냈다. 아버지는 톰이 4살이 되었을 때 사망했다. 톰이 6살이 되었을 때에는 톰과 어린 동생 제임스는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고아원으로 보내졌다. 이 고아원이 미국 미시간주의 성 요셉보육원이다. 이곳에서 톰 머너건은 아주 포악하였다. 걸핏하면 친구들과 싸웠고, 학교에서 퇴학까지 당했다. 입양도 실패했다. 이 고아 소년은 웃음과 눈물을 모두 잃어버렸다. 모두가 이 아이를 기피했지만 한 수녀만은 그를 보듬어 주었다. 어느 날, 베레다 수녀가 그를 꼭 껴안으며 이렇게 속삭였다. “하나님은 너를 놓지 않는다 . 너를 사랑한다. 힘들 때는 울며 기도하라.” 소년은 이 말에 큰..

가슴따뜻한글 2014.03.29

감동예화, 스촨성 지진 아기를 구하며 남긴 엄마의 문자 메세지

감동예화, 감동 문자메세지, 스촨성 대지진 아기를 구하며 남긴 엄마의 문자 메세지 쓰촨성 대지진 하루 뒤인 2008년 5월 13일오후. 베이촨현 폐허 속에서 구조대는 두 팔을 땅에 짚고 무릎을 꿇은 웅크린 자세로 숨을 거둔 20대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식사 중 젓가락을 채 놓을 새도 없이 몇십톤에 이르는 무너진 건물 잔해를 온몸으로 지탱하며 죽은 한 여인. 발견 된 그녀의 몸 안쪽에는 잠든 어린 아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기는 전혀 다치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엄마는 딸에게 모유수유 까지 했던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함께 발견된 휴대폰에 엄마가 남겨놓은 문자는 중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 아가, 만약 네가 살게 된다면 이것만은 기억해주길... 엄마는 ..

가슴따뜻한글 2013.09.06

감동예화, 단돈 400불 들고 미국 유학한 함토벤 함신익의 지휘자의 꿈

지휘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단돈 400불 들고 미국으로 유학한 함신익,마침내 예일대 지휘학과 교수, KBS교향악단 지휘자가 되기까지 역경을 극복한 감동실화 누구나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재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이 재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마지막으로 이 재능을 어떻게 쓸 것인지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꿈을 이루기 위해 심도 있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저 마음에 담은 공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단돈 400불 들고 미국에 홀홀단신으로 건너가서 지휘자의 꿈을 이루고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함신익 선생님입니다. 함신익 선생님은 아주 가난한 목사님 개척교회 목사님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의 꿈은 세계적인 지휘자가 되겠다는 것이었..

가슴따뜻한글 201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