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와 금연, 금주와 금연에 대한 올바른 신앙적 태도 어느 기독카페에서 이런 질문을 남겼습니다. "간암말기인 아버지가 예수님을 뒤늦게 영접하셨습니다. 그런데 병환이 깊어지셔서 암세포가 뇌에까지 전이되어 치매증상까지 오게 되셨는데 술,담배가 자꾸 생각나신다고 합니다. 담배 좀 피우면 안되겠냐며 너무 괴로와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답을 달았는데, 대부분이 흡연은 영적인 문제이고, 흡연을 하게되면 구원의 반열에서 탈락될 수도 있으니, 절대 담배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대답들이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신앙을 지키는 것이니, 절대로 흡연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가게 해야 한다는 것이죠.그런데 어떤 목사님께서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 하시면 담배를 조금씩 피우게 해드려도 되지 않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