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4장,가인의 후예, 라멕의 자랑, 더욱 잔인해지는 인간 창세기 4장 창세기 4장 하반부에는 가인의 후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가인의 아들은 에녹이며, 가인은 성을 쌓았는데 그 성의 이름을 아들 에녹의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그리고 가인의 6대손에 라멕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이 라멕에게는 두 아내를 취하였는데, 이름은 야다와 씰라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을 낳았는데 야발과 유발, 두발가인을 낳습니다. 야발은 목축업의 조상으로 유발은 음악인의 조상, 그리고 두발가인은 동철로 기계를 만드는 장인이 되었습니다. 이로보면 이미 라멕시대에 이르러 청동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첫 인간이라고 하는 아담은 인류학에서 볼 때 청동기보다 이전의 문화적인 토양을 갖고 생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