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모르는 무식한 사두개인에게 본문 : 마태복음 22:23-33 예수님에게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계속해서 그 권위를 부정하고, 예수님을 함정에 몰아넣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마 21:23~27)은 예수님의 권위가 어디서 왔느냐며 시비를 걸었고,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은 로마에 바치는 세금으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그리고 사두개인들은 부활 문제로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당시 사두개인들은 종교 지도자이면서 유대를 다스리는 정치지도자들이기도 했다. 그들은 부유했고, 기득권을 갖고 있었고, 현세적이며, 세속적인 것을 중시하고 이를 추구하는 신앙관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영적인 차원과 부활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은 계속해서 부활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사두개인들의 입지가 축소될 위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