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처소를 향하여 본 문 : 시 132:1~18 "우리가 그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라고 하였는데, 시 99:5절에서도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찌어다"라고 하였다. 1. 발등상 앞에서 발등상(足登床)이란 성막 지정소 안에 비치하는 법궤의 뚜껑인 자비의 자리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상28:2-). 대하 9:18에 의하면 솔로몬왕의 보좌에는 금족대(金足臺; 발등상)가 있었습니다. 이는 왕권의 지배권, 통치권을 대표하는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말씀하시는 중에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눅20:43)를 언급하셨으며 베드로 사도도 예수님의 주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