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상할 때 하는 기도 읽을 말씀 : 시143:1-6 외울 말씀 : 시143: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마치 바다에 파도가 밀려오듯 쉴새없이 고난과 고통의 문제가 밀려오는 게 인생살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고생을 하기 위해 사는 것인지, 행복을 위해 사는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이렇게 마음 상하는 일만 생각하고 산다면 조금도 살맛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생의 의욕마저 상실하고 말 것입니다. 이런 어려움은 모든 믿음의 사람들 역시 다 같이 겪었습니다. 어떨 때는 더 심한 고난과 고통속에 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종류가 다를 뿐이지 어려움과 고통은 누구나 다 당하는 것입니다. 속상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