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 2

[시137:1] 바벨론 강변의 울음

바벨론 강변의 울음 본문 : 시편137:1-9 이 시편은 나라를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비애를 잘 표현하고 있는 시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채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은 그제야 자신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을 누리고 있었으며, 이것이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빼앗긴 그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1.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들은 지금 바벨론 강변에 앉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바벨론의 포로수용소가 바벨론 강가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여기서 노예로 여기저기로 팔려나갈 것입니다. 이전에는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나라의 당당한 백성이었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득 안고 살았지만 이제는 포로가 되었고, 또 노예가 되..

코이네설교 2020.12.23

[시6:1]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었다

내 울음 소리 시편 6:1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6:2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6:3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6:4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6:5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6:6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6:7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6:8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6:9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

코이네 묵상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