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

사도행전5장, 하나님에게서 난 것과 사람에게서 난 것

사도행전5장, 체포된 사도들을 변호하는 가말리엘의 말 진짜와 가짜 본문 : 사도행전 5장 2014.3.30.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1. 별그대 천송이의 대사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더러웠지만, 좋은 게 있었어. 그건 사람이 딱 걸러져. 진짜 내 편과 내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 가끔 큰 시련이 오는 거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별에서 온 그대의 한 장면입니다. 천송이라는 배우가 스캔들에 휘말려 인기가 곤두박질 칠 때, 그 기회를 이용한 친구가 승승장구할 때, 그 친구에게 한 말입니다. 이 대사 중에 ‘가끔 시련이 오는 거 진짜와 가짜를 걸러내라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닌가 싶다.’ 이 말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2. 예수님의 출현에..

코이네설교 2014.09.12

사도행전8장, 제가 세례를 받겠습니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의 주일낮 예배 설교, 제가 세례를 받겠습니다. 신앙인이 되는 결단 제가 세례를 받겠습니다 본문 : 사도행전 8장 26절-40 2013.3.24.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이디오피아의 재정을 담당하는 높은 관리가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우리말로는 내시라고 번역했지만 이 내시라는 말이 그 당시 주변국에는 왕궁의 일을 맡은 높은 관리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에 내시라기 보다는 장관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디오피아 사람이면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는 신앙에 열심이었습니다. 이디오피아에서 예루살렘까지는 무려 1500Km에 달하는 먼 거리인데도 그는 유대의 한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을 방문하였고, 돌아가는 길에 성경을 하나 구입하여 그의 마차 안에서 읽..

코이네설교 201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