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네 신앙

예수 재림, 인류종말의 날을 점친 사람들과 그 날짜들

코이네 2015. 9. 2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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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재림, 종말의 날을 점친 사람들과 그 날짜들

 

예수재림의 시기에 대한 잘못된 예언을 역사적으로 보면

 

주후 999년 12월 31일 12시 세계종말 예언이 있었습니다..

 

1차대전이 일어 나니까 바로 이때가 예수재림의 시기다라고 했고,

2차대전이 발발 하니까 바로 이때다 라고하여 성급한 판단을 하였던 것 입니다.

 

영국의 휘스턴은 1736년 11월 12일에 세상의 종말을 예고했고,

 

안식교의 창시자 ‘밀러’ 라는 사람은 1843년 3월 21일에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추종자들이 기존 교회를 교회를 탈퇴하고 직장을 그만두고 소유물을 다 정리하면서 재림을 기다렸으나 예수님이 오시지 않자 1년을 연기했지만 그래도 주님은 다시 오시지 않았습니다.

 

안식교 교도인 에렌지 화이트도 재림의 날자를 예언 했다가 실패 했습니다.

 

여호와증인의 럿셀 같은 사람들이 다 재림날을 지정 했다고 수정 혹은 연기하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잘못된 예언이 있었습니다.

 

에덴수도원(박인선)에서 1960년 3월 29일 새벽3시가 재림의 날이라고말했고,

동방교주 노광공-1965년 8월 15일

엘리야 복음선교원에서는 1988년이라고 말했으며,

혜성교회 유복종 목사는 1984,1986,1988년이라고 바꾸어 말했다.

장막성전 유재열-1969년 11월 1일

일월산 기도원의 김성복-1971년 8월15일

천국복음 선교회(구인회)1973.11.10
일월산기도원(하나님의 부인 김월성) 1975 8.15
하나님의 교회 (안산홍) 1988.9

예수교샛별남원교회(김갑택)1989 12.2
광명시 들림교회(공요복) 1990.5.7-12
구원파(이요한) 1981 공중재림 1988 지상재림
한국 중앙교회(이찬성) 1992.6.21
다베랴 선교회(하방익) 1992.10
다미선교회(이장림) 1992.1028 밤 12시
서울 예감교회(정명석) 1999.7.14
한에녹 장로 2023년

 

이 중 다미선교회 이장림의 주장은 매스컴까지 타서 전 국민적인 관심거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1992년 10월 28일 0시에 휴거하고, 1999년에 예수재림을 예언했지만 빗나갔습니다. 다미선교회의 예언은 성경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잡탕 예언이 된 것 입니다. 노스트라 다무스에 의하면 1999년에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면서 지구의 마지막이 온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이 1999년에 있어야 하려면 7년 환란이 먼저 있어야 하니까 7년을 빼면 1992년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도에 그렇게 세상을 소란 스럽게 한 것입니다.

 

종말은 언제 올까요?
이렇게 주님 재림을 기다리고 이 날을 점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 재림 때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처럼 날짜 알아 맞춰서 이 때쯤 천국 갈려고 꼼수 쓰는 사람과 ...
자기만 살려는 이기적인 신앙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못간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 아니라
평소에 소자 하나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물한그릇 친절하게 대접하며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생명을 다해 헌신하는 충실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 날짜 알아봐야 그렇게 살지 못했던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