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 3

[엡3:8]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 말씀: 엡 3 : 8-9 2018. 1. 7.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신년주일) 바울은 주님께서 자신을 사도로 삼으신 이유를 두 가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이며, 이로 하나님께서 그 심오한 계획을 어떻게 실현하시고 있는지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게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 이것이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복음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그 풍성한 은혜,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긍휼입니다. 이 땅..

코이네설교 2018.10.10

사도행전3장, 성전 미문 앞에서 베드로는 사람을 보았다

사도행전3장, 성전 미문 앞에 사람이 있었다 그곳에 사람이 있었다 본문 : 사도행전 3장 1-9절 2014.2.9.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1. 주목 받고 싶은 세상 이 세상은 온통 주목받을 사람들만 살아가고 있고, 또 그럴 자격이 있으며, 자신 또한 그렇게 주목받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목표 속에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든 그렇게 주목받는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누군가가 내게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부터 모든 사람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성공하는 인생을 살고 싶은 것이죠. 그런데 생각을 한 번 바꾸어보았습니다. 사고의 전환인 것이죠. 어차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는데, 그런 사람되려고 박터지게 살 것이 아니라, 난 주목하는 사람이 되면 되지 않겠나? 내..

코이네설교 2014.09.18

뉴욕시장 라과디아의 긍휼, 어려운 사람의 처지를 이해하는 명판결

뉴욕시장 라 과디아, 라과디아 시장이 판사 때 했던 명 판결 미국의 뉴욕에 가면 라과디아(La Guardia)라는 공항이 있습니다. 주로 국내선이 이용하는 공항입니다. 라과디아라는 사람은 본시 1933∼1945년까지 12년 동안 뉴욕의 시장을 세 번씩이나 역임했던 훌륭하고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이 분은 "Little flower(작은 꽃)"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라 과디아시장에 관해 좀 더 알고 싶어 조사해봤더니 다음백과사전에서 그의 일생에 대해 이렇게 정리해두었더군요. 라 과디아(Fiorello H(enry) La Guardia) 1882. 12. 11출생 ~ 1947. 9. 20 사망, 뉴욕 출신의 미국 정치가. 그는 1933~45년..

가슴따뜻한글 201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