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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눈은 몸의 등불이니 본문 : 마태복음 6:22-24절 2020.1.26. 설교 : 박동진 목사(소토교회) 눈은 아주 중요한 감각입니다. 사람은 보는 것을 통해 분별력과 통찰력을 갖습니다. 눈은 단순히 사물을 보게 하는 감각기관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내 마음을 표현하며, 상대방과 나의 진실한 교감을 가능케 합니다. 눈이 없어도 볼 수 있는 경우가 있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린 눈으로 보고 또 마음으로 봅니다. 예수님은 눈이 몸의 등불이며, 눈이 건강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눈이 성하다는 것은 단지 시력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바른 마음으로 진리를 이해하는 영적인 분별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눈이 몸의 등불이라고 하였습니다.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라..

코이네설교 2020.02.04

60년만의 폭설로 눈에 덮힌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풍경

이스라엘에 눈snow, 성경에 나와 있는 눈에 대한 표현과 60년만에 내린 폭설로 눈에 덮힌 예루살렘의 풍경 성탄절이 지났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원했던 분들은 좀 아쉬웠던 날씨죠. 그런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이런 의문이 듭니다. 과연 이스라엘에도 눈이 올까? 일단 이스라엘에 있는 헐몬산의 높이가 2850m 입니다. 우리 백두산보다 100가 더 높죠. 헬몬산의 폭은 약 30km이며, 연중 약 1500mm 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되는 지역입니다. 헬몬산의 강우량은 대부분이 눈으로 내리는데, 겨울 동안 내린 눈은 이른 여름철까지도 녹지 않고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서 서서히 녹아 헬몬산 주변의 샘들을 통하여 다시 분출됩니다. 이러한 샘들은 남쪽의 요단강, 북쪽의 리타니강, 그리..

선교지소식 201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