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5

[제자훈련] 믿음의 거인 다윗 _박동진 목사

믿음의 거인 다윗 읽을 말씀 : 사무엘상 17:45-49 외울 말씀 : 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1. 거인 장수 골리앗 사울 왕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문제의 이름은 골리앗이었습니다. 그는 2m 90cm가 넘는 거인이었습니다. 50kg이 넘는 창을 휘두르는 갑옷을 입은 거인이었습니다. 싸움을 하지 못해서 근질근질 거릴 정도의 포악한 장군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이런 골리앗에 맞서 싸울 엄두도 내지 못하고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사울 왕의 문제였고 온 이스라엘의 문제였습니다. 골리앗은 이스라엘이 믿는 여호와까지 모욕하며 조롱하기..

[제자훈련] 회개하는 지도자 다윗 _박동진 목사

회개하는 지도자 다윗 읽을 말씀 : 삼하 12: 7-15 외울 말씀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시51:17) 사람들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때로 실수하기 쉽고, 여러 가지 유혹에 휘말려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마귀는 우리가 온전히 살도록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 우리를 시험에 빠뜨려 믿음의 길에서 떠나게 만들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개라는 아주 큰 축복의 길을 주셨습니다. 회개는 잘못된 길을 바로잡고 다시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지위나 명망이 높은 사람들일수록 회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려하지 않고, 또 인정했을 때 일어나는 후폭풍을 두려워..

[제자훈련] 다윗에게서 강한 정신력을 배우다

정신력이 강한 다윗 읽을 말씀 : 삼상 17:31-54 외울 말씀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운동경기를 할 때 선수의 실력은 익힌 기술과 정신력으로 드러납니다. 정신력이 강한 선수는 자신이 익힌 기술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정신력이 약한 경우에는 그 반대의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실력있는 운동선수가 되려면 그 종목의 기술도 잘 익혀야 할 뿐더러 정신력도 키워야 합니다. 흔히 정신력을 말할 때 악바리 같은 근성, 불굴의 투지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신력은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정신력의 승패는 평정심을 얼마나 잘 유지할 수 있는..

[시25:1] 다윗이 고난과 시련을 이긴 비결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읽을말씀 ; 시25:1-22 외울말씀 ;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시25:5) 동화를 보면 주인공이 많은 시련을 겪어도 마침내 그 시련을 이기고 나면 오래오래 행복하였다고 말로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의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또 다른 시련이 다가옵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왕이 되기 전에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시련을 겪어야 했고, 왕이 된 후에도 그런 시련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을 두고 이스라엘 최고의 성군이라고 칭찬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추앙받는 성군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닥쳐온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련이..

징기스칸이 몽골을 세계의 지배자로 세운 통치 비결이 있다

징기스칸의 리더십, 인재를 개발하는 지도자의 통치 비결 징기스칸의 리더십, 징기스칸은 몽골의 작은 인력으로 어떻게 중국과 세계를 다스릴 수 있었는가? 인재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끈 징기스칸의 리더십, 인재가 능력을 발휘하게 하라. 징기스칸에게서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리더십의 비결을 배운다. 예전 역사의 변방에 있던 몽골이 어떻게 세계의 정복자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 여기에는 그 누구도 징기스칸의 공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징기스칸이 다른 지도자와 남다른 정책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전투 과정에서 전사한 모든 병사의 과부와 고아에게도 일반 병사와 똑같은 몫을 챙겨주었던 것입니다. 이 일로 칸의 병사들은 자신이 죽더라도 칸이 남은 가족을 돌보아준다고 믿었으며, 이런 믿음은 전장에서 ..

코이네 칼럼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