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2

[마23:13] 바리새인들을 향한 저주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본문 : 마태복음 23:13-36 예수님께서 “화 있을진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여” 라며 분노에 찬 저주를 퍼붙고 있습니다. 화 있을진저라는 말은 ‘저주가 있을지어다’라는 말입니다. 주님은 지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저주를 퍼붓고 있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들이었고, 서기관은 이 바리새인들 중 엘리트들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사장이나 사두개인들이 아니라 왜 바리새인들 향해 이렇게 저주를 퍼붓고 있을까요? 사두개인이나 제사장들은 당시 이스라엘 서민들에게 영적인 영향력이 별로 없었습니다. 일반 서민들은 바리새인들의 교훈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그 바리새들의 잘못된 신앙과 가르침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른 믿음을 갖지 못하게 되었고,..

코이네설교 2022.10.08

마16장, 혹 당신도 가면을 쓰고 신앙인 연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 본문: 마태복음 16:1-12 / 박동진 목사 1. 믿지 않으려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그들은 방금 예수님이 4천명을 떡 일곱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먹이신 것을 보고도 하늘로부터 오는 이적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기준과 원하는 바와 다르다는 것이죠. 이렇게 믿지 않으려 작정한 이들 때문에 예수님께서 마음이 좀 상하셨던가 봅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이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위선을 조심하라고 일러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떡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말하자 그들은 두고 온 떡에 대해 논의하였고, 예수님은 이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아 주셨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

코이네설교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