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2

[아가 5:11] 내 남자는 너무 멋져 _박동진 목사

내 남자는 너무 멋져 아가 5장 11-13절 2021.5.14. 소토교회 아침기도회 남편을 사랑하기에 병이 난 술람미 여인, 예루살렘의 여인들은 술람미 여인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그 남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이기에 당신은 그 남자 때문에 병이 날 정도입니까? 세상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당신이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는 예수님은 도대체 어떤 분입니까?" 그러자 술람미여인이 감격에 찬 음성으로 자신의 남편에 대해 말합니다. "5:10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 뛰어나구나 " 내 남자는 몸에서 빛이 납니다. 내 남자는 완벽해서 흠잡을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남편에 대한 자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편의 몸을 머리끝에서 부터 시작하여 구체적으로 말합니..

코이네 묵상 2021.05.14

[아가 5:10] 내 남자의 몸에는 빛이 난다 _ 박동진 목사

내 남자의 몸에는 빛이 난다 본문 : 아가 5:11-13 2021. 5.14. 소토교회 아침기도회 밤새워 일하고 집에 돌아왔지만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아내는 자다가 일어나는 것이 너무 귀찮아 문을 열어주기를 미적거립니다. 남편은 문틈으로 손을 비집어 넣어 어떻게 하든 문을 열려고 하지만 문은 열려지지 않자 낙심합니다. 그리고 화가 났는지 아니면 낙담했는지 뭐라고 한 마디 말을 하고는 사라져버립니다. 아내가 미적거리며 천천히 문으로 다가와 문을 열어주려는 순간 남편이 한 그 말을 듣게 됩니다.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지만 아내는 화들짝 놀라서 급히 문을 열어보지만 남편은 보이지 않습니다. 얼이 빠진 표정으로 아내는 그 밤에 남편을 찾아나섭니다. 그러다 순찰을 도는 야경꾼들에게 잡혀서 그들에게 온갖..

코이네 묵상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