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5

[삼상1:1] 결핍을 채우는 신앙_박동진 목사

결핍을 채우는 신앙 본문 : 사무엘상 1:1-18 2022.7.10.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자 : 박동진 목사 https://www.youtube.com/watch?v=-PWhPPPuY-o&t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엘가나라는 사람에게 두 명의 부인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한나 또 하나는 브닌나입니다. 그런데 이 엘가나는 두 명의 부인을 차별합니다. 한나에게는 애정을 듬뿍 주고, 늘 그 곁을 지켰지만, 브닌나에게는 소홀했습니다. 같은 부인인데도 왜 그렇게 차별하며 사랑했습니다. 이 때문에 두 여인은 서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사실 브닌나의 경우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 남편이 미워해야 하는데 한나를 미워합니다. 내 남편을 사랑을 저 여우같은 한나에게 뺏겼다는 피해의식과 저 여자만 없으면 남편이 날 사..

코이네설교 2022.07.16

[엡3;1] 은혜의 경륜으로 살아가는 인생

은혜의 경륜으로 살아가는 인생 본문: 에베소서 3:1-6 2017.12.31.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 : 박동진 목사 우리는 매주 에베소서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의 핵심어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의 복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의 비밀을 알고,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교회는 그 은혜가 충만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장으로 넘어오면 그 복을 받는 비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되며,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거할 처소 즉 교회로 지어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3장에 이르면 우리가 믿음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어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게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덕분..

코이네설교 2019.03.25

[엡3:8]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 말씀: 엡 3 : 8-9 2018. 1. 7.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신년주일) 바울은 주님께서 자신을 사도로 삼으신 이유를 두 가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를 이방인들에게 전하는 것이며, 이로 하나님께서 그 심오한 계획을 어떻게 실현하시고 있는지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게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심오한 경륜, 이것이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은혜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복음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그 풍성한 은혜, 과연 무엇일까요? 첫째, 긍휼입니다. 이 땅..

코이네설교 2018.10.10

[엡3;1] 은혜의 경륜으로 살아가는 인생 / 박동진목사

은혜의 경륜으로 살아가는 인생 본문: 에베소서 3:1-6 2017.12.31. 소토교회 주일낮예배 설교 설교 : 박동진 목사 우리는 매주 에베소서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의 핵심어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의 복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의 비밀을 알고,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교회는 그 은혜가 충만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장으로 넘어오면 그 복을 받는 비결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되며, 우리가 바로 하나님이 거할 처소 즉 교회로 지어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3장에 이르면 우리가 믿음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어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게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덕분..

코이네설교 2018.02.23

교회는 법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개신교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사회봉사의 양으로나, 한국 사회의 민주화 과정에 기여한 바는 그 어떤 종교보다 뛰어난 공헌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신교가 다른 여타 종교에 비해 더 많이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법의식이 약하기 때문이다. 이전 한 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서울 강북에 있는 모 교회였다. 아마 성전을 건축하려고 준비 중이었던 것 같다. 예배 광고 시간에 담임목사는 이번 우리가 짓고자 하는 성전 건축은 현행 법 상으로는 지을 수 없는 여건인데,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허가가 떨어지고 그래서 이제 착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들으며 걱정이 되었다. 안되어야 할 일이 되었다..

코이네 칼럼 20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