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2

감동예화, 네가 가진 장애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너를 주목하게 된다

감동예화,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신체 장애와 아버지의 격려 1858년 뉴욕에 어느 가정에 한 어린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소아마비요 시력도 약하고 천식까지 있어서 촛불을 끌 기력도 없는 허약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아버지는 달랐습니다. 허약한 자기 아들에게 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리고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면 오히려 네가 가진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하게 될 것이고 신화와 같은 기적을 낳게 될 것이다. 나는 너를 믿는다.” 이 아이가 자라서 스물세 살에 뉴욕 주의 주의원이 되고 28세에 뉴욕 시장에 출마를 하고 주지사와 부통령을 걸쳐서 미국 대통령이 되고 결국 나중에는 휠체어를 타고 1906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

가슴따뜻한글 2011.12.17

[감동사연]장애인 아버지가 아들의 운동화에 남긴 쪽지

감동예화, 아버지의 운동화,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 한 소년이 다 떨어진 운동화를 신고 학교 가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 고민하였다. 가난한 생활에다 엄마도 일찍 잃었고, 아버지는 장애의 몸을 이끌고 일용직으로 근근히 끼니를 때우는 형편이었기에, 감히 새 신발을 사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이런 아들의 고민을 알고 있는 아버지의 마음을 오죽하였을까? 그런데, 며칠 후 아침, 소년은 학교에 가려고 신발을 찾다가 깜짝 놀랐다. 새 운동화는 아니지만 자신의 발에 맞는 깔끔한 운동화가 놓여있는 것이 아닌가? 새벽 일찍 일 나가신 아버지는 운동화 밑에 이런 글을 남겨 놓았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신발은 아니지만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발걸음으로 살거라” by 코이네 소토교회 박동진 목사

가슴따뜻한글 2009.11.30